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스 알론소 (문단 편집) ==== [[첼시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경쟁자인 [[에메르송 팔미에리]]의 공격능력이 올라오면서 주전경쟁에서 확실히 밀린 모양새이다. 프리시즌이나 개막전에서도 확실히 열세를 보이고 있다. 3R 마운트의 부상으로 인해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잠그려는 목적으로 센터백으로 교체출장했다. 그날 경기에 출전한 에메르송이 축신축왕의 폼을 보여주며 아무래도 첼시에서 이제는 레프트백보다는 스리백 변환 등의 목적을 위한 센터백 4~5옵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5R 에메르송이 부상으로 명단제외 되면서 선발 출장했다. 램파드 감독은 알론소를 활용하기 위해 3백 카드를 꺼내들었고 자신이 가장 잘했던 윙백 위치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H조 발렌시아와의 1차전에서도 좌측 윙백으로 선발출장 하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에서 멋진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실러센의 선방에 막혀버렸다. 그외의 경기력은 제법 나쁘지않았다. 6라운드 리버풀전에는 에메르송이 복귀하여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에메르송의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포백의 왼쪽 풀백으로 교체투입되었다. 우려와는 다르게 빌드업의 한 축이 되며 좋은 활약을 하였고 약점으로 지적되는 수비 전환 시 스피드 문제도 후방의 토모리가 아주 잘 커버해주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7R 브라이튼전에도 선발 출장하였다. 에메르송이 거의 10월도 날릴 가능성이 있는지라 당분간은 백 4에서도 자주 볼 듯 하다. 좋은 크로스와 슈팅찬스들을 전반전엔 만들어주었으나 다 날아가버렸다. 주력과 수비력이 단단한 토모리가 받쳐주니 활약이 나쁘진않다. 리그컵은 꼬꼬마 마트센이 교체로 출전해주었으나 이후 주말,주중 경기를 지속적으로 소화하며 다시금 체력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더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9R 뉴캐슬 전에서 오도이의 패스를 받고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오랫동안 [[마르틴 두브라프카]]를 뚫지 못 한 첼시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 준 골이었다. 첼시의 문제점인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를 하는 중이라 치크와 뤼디거의 복귀, 다음 시즌 제공권 유틸성이 있는 우측 윙포가 영입되지않는 이상 이러한 강점을 통해 에메르송과의 경쟁도 해볼만 할 것이다, 카라바오컵 맨유전에는 PK를 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다수의 패스 미스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11R 왓포드전에 에메르송이 복귀하며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했으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리스 제임스]]로 교체되었다. 현재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갈거라는 얘기가 있다.'''[[https://weaintgotnohistory.sbnation.com/chelsea-fc-transfer-rumours-news/2019/12/9/21002470/inter-milan-considering-january-move-for-chelseas-marcos-alonso-report|#]]''' 18R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램파드 감독이 쓰리백을 들고 나와 오랜만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40분경 케파에게 백패스를 하려던 것이 너무 짧은 나머지 공을 재빠르게 걷어내려던 케파가 쇄도하던 시소코와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가사니가 골키퍼가 쿵푸킥을 연상시키는 자세로 알론소와 부딪혔고 PK를 얻어내 팀의 두번째 골에 기여했다. 이후, 알론소를 대신해 레프트 윙백으로 출전한 에메르송이 꽤 부진하면서 알론소에 대한 평가가 오히려 올랐다. 4백에서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3백에서만큼은 에메르송보다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변칙 전술로 3백을 기용할 때를 대비해 그가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졌다. 그런 와중에 콘테가 부임한 [[인터 밀란]]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올라오고 있다. [[파일:6-Alonso-goal.gif]] 27R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도 스리백의 윙백으로 출장하여 후반전에 로스 바클리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뮌헨 전에서 경기 막바지에 쓸데없는 거친 반칙으로 퇴장되는 등 팀 패배에 일조했다. 28R 본머스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로부터 구해냈다. 30R 아스톤 빌라전에 포백의 풀백으로 선발출장하였다. 풀리식과 바클리가 교체투입되기 전 왼쪽 공격이 거의 없다시피하긴 했지만 몇 안 되는 기회에서 부정확한 크로스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31R 맨시티전 역시 선발출전해 빌라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2-1 승. 32R 웨스트햄전에 선발출전해 초반부터 오버헤드킥을 날리고 많은 공격 작업에 참여했으나 팀은 3-2패. 35R 셰필드전에 벤치에 있다가 팀의 불안정한 수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교체 출전했으나 별 모습을 못 보여주고 팀은 대패했다. 36R 노리치전 선발 출전해 [[아스필리쿠에타]]와 양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여러차례 보여줬으나 전부 공격진이 날려먹었지만 세컨볼을 잡아 시크하게 노룩패스로 풀리식에게 패스했고 풀리식이 크로스를 날려 지루가 마무리해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기여했다. FA컵 4강 맨유전에서는 낮은 크로스로 [[해리 매과이어]]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팀은 3-1 승. 리그 최종전 울버햄튼전에도 쓰리백의 윙백으로 선발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번시즌 중반부에는 전성기 때와 유사한 폼에 첼시 팬에게 황론소라 불리우며 팀의 구세주로 활약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에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 과거의 부진했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다시 폼이 저하되고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019-20시즌 : 29경기 4골 2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8 || 4 || 2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5 || - || - || || [[FA컵(잉글랜드)|FA컵]] || 4 || - || - || || [[EFL컵]] || 2 || - || - || || '''합계''' || '''29''' || '''4''' || '''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